차차아지요
살면서 꼭 구매해야 할 에티켓 아이템 4가지! 본문
살면서 나의 체취가 나지 않기를 바라는 상황이 온다.
애인 집에 갔을 때!
식당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할 때!
상대방이 나의 숨결이 닿을 만큼 가까이 있을 때!
그러기 위해선 청결제 따위의 아이템이 꼭 필요하다.
내돈내산! 직접 써보고, 계속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쓸 잇아이템!
을 소개한다.
맨 먼저...
마우스스프레이!
입 안이 꿉꿉할 때 쓰면 상쾌해진다!
스프레이용 구강청결제라고 한다.
스프레이 형태로 구강으로 직접 분사하면 치약의 시원한 향이 나면서 입안이 개운해진다.
다이소나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입 안에 분사하는거라 아무래도 신뢰가 되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밥 먹고 양치를 할 수 없을 때!
짝사랑하는 상대와 대화를 할 때!
위급(?)할 때!
쓰면 고마운 물건이다.
단점이라면 휴대용이라 분사 횟수가 거의 200회 미만이다. 미리 구비해서 소진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또, 너무 자주, 숨쉬듯 쓰면 안 된다. 양치질을 못할 때 비상용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세정기!
하고 나면 잇몸이 매우 시원함!
이거 있으면 치과는 이제 평생 안 가도 됨.
치아세정기 또는 구강세정기라고 한다.
구매는 인터넷구매가 간편하다.
난 치과가 너무 가기 싫어서 치아관리를 철저히 한다. 치아세정기라는 존재를 알지 못했을 때
나의 양치의 순서는 양치질 → 치실 → 치간칫솔 → 구강청결제(액체용)으로 끝난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썩은 이가 생겨 치과에 가서 고생을 했다.
이유는 치실로도 못잡은 조그마한 음식찌꺼기가 조금 한 치아공간에 끼어있어서 빼내지 못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치아세정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구매해 열심히 쓰고 있다.
이제 나의 양치 순서는 양치질 → 치아세정기 → 구강청결제(액체용)으로 끝난다.
치실과 치간칫솔이 없어지니 순서도 깔끔해지고 시간도 절약되었다.
단점은 처음 쓸 때 물 쏘는것이 자극이 있어서 잇몸에 피가 날 수 도 있다. 하지만 그것도 금방 지나간다.
피 쪼금 나고 치과 평생 안 가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스멜캅 제품들!
더운 여름날 사람 만나는 게 두렵지 않다!
스멜캅이라는 쇼핑몰이 있다. 공식몰을 소개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allutdstore
방문하여 둘러보기를 바란다.
이곳에 있는 여러 청결제품들 중 겨드랑이 악취제거용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꽤 유용한 아이템이다.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바르고 나면 땀이 안 나고 뽀송뽀송하다.
몸을 씻고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바르면 더 오래간다.
단점이라면 매일 사용하려 한다면 매일 씻고 발라야 한다.
그러니까 씻지 않고 바르게 되면 효과가 빵점이다.
쾌발!
필수 중에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발냄새제거제 패드이다.
구매처는 네이버에 '쾌발'이라고 치고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한다.
발냄새가 매우 심할 때!
발냄새 나는게 난처하고 부끄러울 때!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내용물에 네잎클로버 모양의 패드가 있는데 고것을 발가락에 끼우고 끝까지 밀면 끝이다.
그리고 양말 신고 하루를 보내면 된다.
제품설명서에는 24시간 쓸 수 있는 것 같던데 나는 길게는 20시간만 쓰는 것 같다.
완전히 냄새를 없애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눈살 찌푸릴 정도의 악취를 제거하는 정도이다.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땀에 절은 살냄새' 정도이다.
그리고 사용 후기로 어떤 효과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발가락 사이가 매우 가려웠을 때 이 패드를 쓰고 다녔더니 가려움이 없어졌다.
패드 말고도 스프레이용 제품도 있다. 나에게 맞는 제품으로 써보는 것을 권장한다.
모두 직접 쓰고 앞으로도 쓸 제품들을 정리하여 포스팅해보았다.
기본 에티켓을 장착하여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 치아세정기는 사실 에티켓이라기 보단 인생 아이템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악어가 악어새를 먹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물건이다.
잇몸이 너무 시원하다. 강추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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